호텔조리학과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에서는 요리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원나잇 푸드트립', '수요미식회',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교수진으로 재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최현석 교수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우호박 리조또’와 ‘연어 스테이크’ 수업을 진행했다.

‘새우호박 리조또’는 기름에 쌀과 새우, 돼지 호박을 넣어 볶은 다음 깊은 맛을 내는 이탈리아식 볶음밥이다. ‘연어 스테이크’는 연어를 버터로 구워 소스를 끼얹은 서양요리로, 이번 수업에서는 통 연어를 잡는 방법과 함께 유자, 크림을 활용해 송어알과 오디의 맛이 어우러지는 노하우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최현석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과 1:1 지도를 통해서 학생들이 새로운 레시피를 배울 수 있었고, 예비 셰프로서 한 발자국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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