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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람사르 습지도시 조성 국제워크숍 개최동백동산 람사르 습지도시 세계 최초 인증, 국제적 습지 위상 제고

[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기간 중 세계적 람사르 습지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 워크숍을 10월 2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Festival Arena 전시존에서 성황리에 개최해 100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고철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고제량 생태관광협회 대표의 ‘동백동산 습지사례’ 발표, 홍콩의 류영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장의 ‘아시아 습지관리 사례연구’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고제량 대표의 ‘동백동산 습지사례’ 발표에서는 조천읍 지역관리위원회가 추진 주체로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습지연구조사, 에코촌 건립추진, 동백동산 주변 생태탐방로 조성, 지역 특산물 판매 장터 운영 등 습지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람사르 습지도시 육성 및 국제습지도시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 습지관리 사례연구’ 주제 발표에서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호주의 사례(지역주민간 협약)를 통해 원주민들의 문화, 생태다양성과 보존, 지속가능한 자원과 이익은 지역주민(원주민)에 의하여 관리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 "효과적인 습지관리를 위해 람사르 사이트 구역 지정 및 관리, 보호지역 관리의 평가,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이슈를 각 네트워크를 통해 협의·관리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국제 워크숍을 통해 제주 동백동산의 람사르습지 운영·관리를 한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고, 물영아리오름 습지에 대해서도 향후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지역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한편, 도내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1100고지, 물장오리오름, 숨은물벵듸 습지에 대해서도 현명한 이용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보전·관리함으로써 국제적 습지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재현 기자  sk91796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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