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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고향’으로 여겨 달라”원희룡 지사, 명예도민 우정의 날 행사 참석
배우자도 항공‧관광지 등 요금 할인혜택 확대
원희룡 지사는 26일 ‘2018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우정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환경일보] 전재현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0월 26일 “제주를 제2고향으로 생각하고 작품에 대해 애프터서비스를 한다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 애정을 통해 인연을 지속해 달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26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에서 진행된 ‘2018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우정의 날’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또 제주 출신은 아니지만, 제주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애써주신 명예 도민들께 감사를 전하고,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 지사는 “지난 1972년 명예도민제도를 운영해왔다. 많은 역사의 사건을 겪고 제주의 변화와 발전의 고민들을 명예도민들과 함께했다”고 피력했다.

원 지사는 “국제자유도시의 설립, 특별자치도의 출범, 유네스코 3관왕 지정,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등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보물섬으로서의 제도와 이름을 갖추는데 여러분의 손길과 노력이 깃들여 있다”며 “오늘 제주는 여러분이 모자이크처럼 한 점 한 점 엮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놀라운 성장을 해오며 난개발, 자연환경 파괴의 위험, 부동산 값 상승으로 도민 삶의 여건의 위협과 함께 미처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사회 기반시설의 포화, 폐기물, 상하수도 등 모든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 모든 것이 성장통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주도가 청정자연을 지키고 문화 특성을 살리면서 국가적인 제주사랑의 보답을 위해 명예도민들의 조언과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당부했다.

더 큰 제주의 비상을 위해 도내 현안을 공유하고 제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해 강창희 전국회의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정순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양방언 음악가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예도민 1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포토타임, 사우스카니발과 살사댄스 공연팀 벤투스의 식전 공연, 3분기 명예도민증 및 명패 수여, 축하 메시지, 민선7기 도정운영 방향 보고, 제주도에 바란다 정책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72년부터 올해까지 총 1,741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올해는 총 53명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전재현 기자  sk917964@gmail.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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