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방안 모색을 통한 인력난 해소’ 주제 발표, 토론회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자리 관련 기관 및 50명 이상 신규채용 계획 기업 노사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화성시 고용현황 및 일자리 정책방안 소개를 시작으로 한범동 노무사의 ‘중소기업 동향파악 및 개선방안 모색을 통한 인력난 해소’주제 발표, 토론회로 진행됐다.

이에 참가자들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의 협약을 통한 기업 맞춤형 교육 개발 및 운영을 제안하고 이를 수료한 구직자를 기업체와 연결해주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광범 사무국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일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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