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동대문구의장이 10월27일 열린 '제28회 청룡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동대문구>

[동대문구=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10월27일 오후 6시30분 용두 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28회 청룡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전통문화인 청룡문화를 통해 주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이루고자 동대문구가 기획한 자리로 지역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창규 의장은 “청룡문화제는 선농제향과 더불어 동대문구 대표 전통문화행사다”며, “선조들이 남긴 역사적 유물과 사료를 전승해 나감으로써 동대문구와 서울시의 대표 지역문화행사로 명맥을 이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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