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대비 재학생 대상 시행

사회복지학과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이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대비 모의면접반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의면접반은 실전 면접 대비 및 단점 보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3명씩 모둠 조를 편성하여 직접 면접관, 지원자, 관찰자가 되어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면접 자세와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모의면접반을 통해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다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취업대비 프로그램들을 통해 3년 연속 종합 복지관 및 서울권 복지 기관에 취업자를 대거 배출해 97%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사회복지를 포함한 유아복지계열인 유아교육학과 과정, 아동보육복지학과 과정, 상담심리학과 과정에서도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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