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전문가 임서영 소장의 ‘아이가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양분이 되는 책’

영재교육 전문가 임서영 소장의 저서 《임서영 소장의 영재놀이 96》이 출간됐다.

이 책은 QR 코드로 볼 수 있는 놀이 영상 96가지가 수록되어 있으며, 총 8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사회성, 자립성, 이해력, 표현력, 숫자와 언어 학습 능력을 높이고 대근육과 소근육을 키울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록된 놀이들을 통해서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소장님, 우리 아이가 영재인 것 같아요.” “소장님, 우리 아이가 이상해요. 왜 이러지요?”

갓 돌이 지났는데 텔레비전에서 한번 듣기만 한 노래를 음 하나 틀리지 않고 흥얼거리는 아이, 혹은 아무리 말을 시켜도 못 듣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는 아이 등 그러한 자녀를 둔 부모에게서 임서영 소장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과연 한 아이는 영재이고 다른 아이는 문제가 있는 것일까?

어느 아이라고 하더라도 특별한 기관에서 전문가를 통해 교육을 받으면 훨씬 발달하고 좋아지겠지만 그 시기의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것은 부모뿐이다.

이것이 바로 임서영 소장이 《임서영 소장의 영재놀이 96》을 집필한 이유이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값비싼 교구가 없더라도 집에서 부모가 직접 아이의 두뇌 개발에 효과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담았다.

어른이 되었고 부모가 되었지만 아이와 함께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지 늘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임서영 소장의 영재놀이 96》을 일독하기를 권한다.

《임서영 소장의 영재놀이 96》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 임서영 지음 / 마마북스 / 248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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