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양꽃전시관서 개최, 실내 환경까지 신경쓴 '펫드라이룸' 눈길

2018 프리미엄 펫쇼 IN 일산(고양꽃전시관) 포스터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양시 고양꽃전시관(실내전시관)에서는 반려동물박람회 2018 프리미엄 펫쇼가 열린다.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펫드라이룸을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펫드라이룸은 고양이나 강아지 전용 자동건조 전자제품이다. 이번 펫쇼에서 페페는 특별한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페가 선보일 반려동물 제품은 강아지 두 마리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내부설계에 각별히 신경 쓴 펫드라이룸을 내놓을 예정이다.

 

실내 환경까지 신경 쓴 페페는 효율성부터 백색소음까지 두루 갖춘 페페 펫드라이룸은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 외부는 작게, 내부는 넓게 제작됐다. 좁은 공간에도 문제없이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체형에 맞춰 설계됐다. 드라이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세련되고 멋진 펫하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게 장점이다.

 

페페는 지난 9월 크라우드펀딩(네오스프링) 시장에서도 반응이 매우 좋았다. 행사 관계자는 “2018프리미엄 펫쇼는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꾸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