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망향(부산방향)주유소를 찾은 고객이 시원한 매실차를 마시고 있다. 망향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망향(부산방향)주유소가 시원한 음료 한잔으로 행락철 운전으로 지친 고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망향주유소는 주유소 방문 고객들에게 매실차와 믹스커피,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주유소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지친 고객들이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망향(부산방향)주유소 김길웅 소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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