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올라간 ‘오레오 쿠키 앤 화이트’ 등 선봬

던킨도너츠 11월 이달의 도넛 3종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던킨도너츠>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와 손잡고 11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도넛 ‘오레오 쿠키 앤 화이트’는 화이트 코팅된 도넛 위에 오레오 쿠키를 토핑해 풍성한 맛을 살렸다. ‘오레오 쿠키 앤 다크’와 ‘오레오 쿠키 앤 밀크’는 각각 초코 케이크 도넛과 밀크 필링이 듬뿍 들어간 도넛 위에 오레오 쿠키를 큼직하게 얹은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과 바삭한 쿠키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각각 1700원, 1500원, 19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오레오 쿠키가 머핀 속에 쏙쏙 들어간 ‘오레오 머핀’도 새롭게 선보이며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했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쿠키 앤 다크 스틱’, ‘피넛 앤 화이트 스틱’을 판매한다. 길쭉한 모양의 찹쌀 스틱에 각각 다크, 화이트 코팅이 입혀진 이 제품은 빼빼로데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달콤한 오레오를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오레오 쿠앤크초코’와 ‘오레오 쿠앤크치노’도 선보였다.

이달의 도넛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11월 이달의 도넛을 구매할 경우, ‘신제품 도넛 1개 50% 할인’, ‘제조 커피/음료 1000원 할인’ 해피쿠폰 2종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11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사용은 11월 7일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던킨도너츠는 이베이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아침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모닝콤보’와 ‘스마일도넛’ 등을 G마켓과 옥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최초 판매는 지난 1일 시작됐으며, ‘모닝콤보’는 1900원에, ‘스마일도넛’은 100원에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품 조기 품절시 자동 판매 종료되니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판매 시기 및 채널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11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쿠키 오레오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이달의 도넛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던킨도너츠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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