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흑임자, 치아씨드 활용한 식사대용 음료

잠바주스 드링커블 밀(Meal) 음료 3종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곡물 원료인 참깨, 흑임자, 치아씨드를 활용한 ‘드링커블 밀’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잠바주스가 선보인 ‘드링커블 밀’은 곡물 원료를 활용해 만든 식사대용 음료로 국내산 참깨와 우유를 블랜딩해 고소함을 살린 ‘참깨라떼(5900원, Hot/Iced)’, 우유와 함께 풍미가 좋은 흑임자와 다양한 곡물을 구워만든 그래놀라를 넣어 식감을 살린 ‘흑임자 라떼(5900, Hot/Iced)’, 망고와 키위 위에 코코넛 밀크에 불린 치아시드와 요거트를 올리고, 블루베리와 그래놀라 토핑을 더해 상큼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망고치아푸딩(6300원)’ 등 3종이다.

한편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11월6일~11일까지(6일간) ‘참깨라떼’와 ‘흑임자 라떼’ 1+1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18일까지 사용 가능,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쫓겨 든든한 한끼 식사 대신 간편식을 많이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며 “간편하지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음료를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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