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농촌일손돕기 나선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회원들

[의성=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김정업)와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중앙회장 김종백) 50여명이 지난 1일 의성군 점곡면 농가에서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작업에 힘을 모았으며, 특히 이 날 일손돕기에 나선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은 지난 7월 바르게살기의성군협의회 김정업 회장이 제31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며 인연이 되어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의성군을 찾았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에서 함께 참여하여 그 뜻을 높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6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담그기, 주거환경개선 등 활동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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