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관련 전문강사 초청 및 관계자와의 토론을 위한 워크숍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11월 23일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컨벤션홀에서 공무원․건축사․토목설계사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원스톱민원 발전방안 도모를 위한 양산시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양산시청

원스톱허가과는 민원 최우선 원칙을 기조로 직원 간 단합된 면모로 신속ㆍ정확한 민원 처리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대형건축물 공사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내진설계 확대 적용 및 화재예방을 위한 적법한 건축자재 선정 등에 대한 관계전문 강사의 초청강연과 건축사 등 관계전문가와의 토론형식 업무연찬 워크숍으로 시정발전 방안을 도모코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축 관계자들에게 양산시정 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또한 원스톱 민원처리로 대 시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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