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평호사모 회원 등 250여명 평내초부터 약대울까지 정화활동

   

환경정화 활동 현장

[남양주=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남양주시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환균, 이하 평호사모)’ 회원 50여명은 지난 3일 지역내 학생 200여명과 함께 평내초부터 약대울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호사모는 매년 2회 지역내 학생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환균 회장은 “약대울은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가을에는 단풍을 보며 산책하기 좋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평호사모 회원과 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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