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대구경북 심혈관질환조기증상 홍보및 교육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들

[청송=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원장 김병탁)은 지난 2일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10주년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제고 및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번 수상은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주민들의 건강하고 튼튼한 혈관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의 직무교육시간을 활용해 교육하고, 관련 홍보사업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을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김병탁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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