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부산방향)주유소 직원이 고객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진주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주유소가 생수 나눔 이벤트로 행락철 운전으로 지친 운전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진주주유소는 주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진주주유소는 장거리 운전으로 힘든 고객들이 시원한 생수 한잔에 졸음을 쫓고 안전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주(부산방향)주유소 김광수 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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