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부산방향)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이 고객쉼터를 이용하고 있다. 안동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부산방향)주유소는 고객쉼터를 운영 중이며,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안동주유소에 따르면 주유소에 마련된 고객쉼터에는 소파와 TV, 커피자판기, 정수기 등이 설치돼 있고 팩스와 프린터 등의 간단한 사무용품이 비치돼 있다.

특히 고객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 다양한 종류의 국산차도 구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부산방향)주유소 김형구 총무는 “주유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쉼터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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