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장, 11월 7일 청주상공회의소 초청 상공인 간담회에 참석

금강유역환경청은 청주시상공회의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11월 7일, 진천‧대전‧서산시상공회의소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로 청주시상공회의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환경정책을 지역 기업인들과 공유하고, 기업의 환경정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가 마련한 자리로, ㈜두진, ㈜명정보기술, ㈜원건설 등 청주상공회의소 임원단 11명의 지역 기업인이 자리한 가운데, 금강청장이 특별 초청인사로 참석하였다.

금강청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환경정책 주요성과’를 설명하였고, 지역 기업인들은 환경관리정책에 대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금강청장에게 전달하였다.

김동진 금강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소중한 자리였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산업계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가 환경정책에 반영되어 실효성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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