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채색 봉사활동 및 공명선거 캠페인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군위=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 하반기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이용,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5일까지 주1회, 총4회에 걸쳐 군위읍 사직2리 및 동부리 일원에서 군위군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과 공동으로 벽화 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사회복무요원 및 공정선거지원단과 군위군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사직2리 및 동부리 주택 등의 노후 된 담벽에 꽃 등을 채색, 주거환경을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깨끗하게 치러 질 수 있도록 해당 지역 주민 등 대상,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홍보 활동의 수용성을 높이고 주민 친화적 선거관리위원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벽화 채색 봉사와 같이 지역 실정에 맞고 주민 친화적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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