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부터 20일까지 남산갤러리 진행, 소속 작가 총 16인 참여

한국캘리그라피협회가 소속작가들과 함께 '곧 겨울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캘리그라피여행>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캘리그라피협회가 올해 3번째로 개최하는 ‘곧 겨울展’이 11월14일부터 20일까지 남산도서관 내 남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권순호, 김서정, 김은주, 박명희, 박민용, 박보정, 백경애, 이경근, 이정민, 안현랑, 임지나, 성은정, 유현덕, 최재건, 최정문, 최정윤 등 협회 소속작가 총 16명이 참여한다.

 

캘리그라피는 색깔과 그림을 배제하고 오롯이 먹으로만 표현하는 작품 활동을 뜻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캘리그라피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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