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량비축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 진행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 제22회 식량안보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제22회 식량안보세미나’가 ‘한국의 식량비축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11월23일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발표에는 박현진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위남량 박사(WE행복경영연구원)의 정부의 곡물 비축 계획과 현황 ▷최지현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식품산업의 식량비축현황과 문제점 ▷안병일 교수(고려대학교 식량자원경제학과)의 식량비축 비용 산정과 식량위기 대응방안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이철호 교수(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가 좌장을 맡고, 김치영 한국사료협회 자문이사,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과 교수,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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