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 박사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강의

[양산=환경일보] 손준혁 기자=양산시는 오는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년 양산시 학부모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산시 학부모아카데미는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학부모의 교양 함양을 위해 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학부모아카데미는 대한민국 부모멘토인 조선미 박사를 초청해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면서도 아이의 영혼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조선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조선미 박사는 EBS <생방송 60분 부모>, <달라졌어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조선미 박사의 자녀교육특강」,「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부모 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마음 다치지 않게」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강의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진행되며, 학부모 및 양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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