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벌떡 일어나는 3대 비법 강의

의왕시 복지포럼

[의왕=환경일보]장금덕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2차‘더 나은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직무스트레스 연구소 대표인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월요일 아침 벌떡 일어나는 3대 비법’이라는 주제로 심신 스트레스 관리방법과 스트레스를 이기는 3대 영양소, 심리적 기법을 통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부정적 감정을 피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관리 요령을 배우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영 시 사회복지과장은“복지 포럼을 통해 민·관 협력과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촉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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