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력 및 단결된 팀워크로 수상

[강원=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8일 경남 함양군 죽림리에서 산림청이 주최한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단결된 팀워크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년 기능인경진대회 시상식

동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한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 건국임업(대표 최석규)은 지난 2014년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건국임업은 트럭형 타워야더를 활용해 안전하고 우수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선보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 지방산림청이 임업기계 활성화, 기술력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대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임업기술과 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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