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 11월17일 '123 LOUNGE GOLD SKY PARTY' 개최

서울스카이 123 LOUNGE GOLD SKY PARTY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월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 박동기)가 성인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서울 야경과 끊임없는DJ 공연이 함께하는 나이트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서울스카이 내 500m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123 라운지’에서 ‘금빛으로 물들인 하늘에서 즐기는 럭셔리 파티’를 콘셉트로 '123 LOUNGE GOLD SKY PARTY'가 17일(토) 열릴 예정이다.

드레스코드는 럭셔리를 상징하는 골드 포인트로 금색이 포함된 옷이나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면 되고 드레스코드에 맞춘 참가자들이 모여 어느 파티보다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힙한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하우스, 힙합, 일렉,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DJ 퍼포먼스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S2&R2, Navi 등 유명 DJ들이 참여해 파티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샴페인, 보드카 등도 준비돼있어 파티를 더욱 달굴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 참가하려면 사전등록과 현장구매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사전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16일(금)까지 3만원 가격으로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리슨컴퍼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공식 계정에 등록된 얼리버드 링크를 통해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현장 구매는 당일 현장에서 5만7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파티는 21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새벽 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3시 30분 이후부터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123 라운지는 국내 최고 높이에 위치해 환상적인 서울 전경과 고품격 와인, 샴페인 등을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다”라고 설명하며 “향후에도 123 라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티 관련 세부사항은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와 리슨컴퍼니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123 라운지는 파티 준비를 위해 파티 당일 17시에 영업을 조기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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