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능시험 당일부터 채점, 정시 시뮬레이션 등 통해 입시 방향 설정 가능

커넥츠스카이에듀 풀서비스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오는 15일 시행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는 학생들이 수능 당일 빠른 채점을 통해 합격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스카이에듀 수능 풀서비스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수능이 끝난 직후 웹 또는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답안을 간단히 입력해 본인의 원점수를 알 수 있으며, 스카이에듀에서 제공하는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경쟁자와의 영역별 비교는 물론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파악 할 수 있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작년 경쟁률과 지원 가능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시 목표 대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정시 합격 가능성도 바로 알 수 있다.

예비 고2, 고3 학생들의 경우 수능 문제를 풀어본 후 풀서비스를 이용해 채점을 진행하고, 약점 보완 및 내년도 학습 계획 수립에 참고 가능하다.

스카이에듀는 수능 전 날인 금일(14일)까지 풀서비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김석배 대표는 “스카이에듀는 항상 빠르고 정확한 등급컷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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