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상 2개 작품 수상

2018년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상 (바느질공방 실)

[구미=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서 구미시옥외광고협회가 출품한 5개 작품이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등을 받았다.

구미시 옥외광고협회가 출품한 작품들은 창작광고물 모형 부문에서 한국광고사(김재돈)의 “바느질공방 실”과 두산광고(김승우)의 “아프리카 여행사”가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창기획(신서현)의 “토마토약국”이 은상, 서울기획(장준봉) “큰마트”, 백산광고기획(정원표) “낚시꾼”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은 한국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전국에서 총 115점이 출품되었다. 11월 5일 부터 11월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구미시 황진득 도시디자인과장은 “지난 2016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어 매우기쁘며, 구미시 옥외광고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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