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상품 ‘쿠션실러’와 ‘스킨 세팅 베이스 3종’ 등 베이스 제품 선봬

정샘물, 시코르 신세계 본점 입점 포스터 <사진제공=정샘물>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시코르 신세계 본점에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코르 신세계 본점은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율이 높은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정샘물은 최근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으로 선보인 Be My Color, Red 에디션-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을 판매한다.

더불어 윤광 커버와 신개념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중인 ‘쿠션실러’와 ‘스킨 세팅 베이스 3종’ 등 다양한 베이스 제품을 선보인다. F/W 시즌에 맞춰 새롭게 출시된 ‘하이 틴티드 립 락커’ 2종과 브러쉬 및 클리너 등 메이크업 도구도 만나볼 수 있다.

정샘물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연말 한정판 ‘Be My Color, Red’ 에디션 쿠션 구매 고객에게는 비 마이 컬러 레드 에디션 손거울을 제공한다.

또한 건조한 환절기 들뜸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에센셜 물 크림’과 ‘스킨 세팅 글로잉 베이스’ 샘플 2종을 시코르 전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500명에 한해 증정한다.

정샘물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시코르 AK&홍대점과 강남점 등 주요 매장 입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인 밀집 지역인 시코르 신세계 본점에 입점하는 만큼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정샘물을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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