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 재생에너지 확대 및 지지 공동 선언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 출범식 포스터 <자료제공=WWF>

[환경일보] 시민단체, 국회의원, 기업이 함께 재생에너지 구매 제도 도입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의 출범식이 오는 11월22일(목)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는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공동 대표 이원욱, 전현희 의원 외 45명)과 총 6개 시민단체(그린피스, 생명다양성재단, WWF(세계자연기금),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가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및 삼성전자 협력사인 대덕전자와 엘오티베큠 등 국내기업과 오비맥주(ABInBev Korea), 이케아 코리아, 한국 DHL 등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및 국내 재생에너지 구매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