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센터 11월 15일, 30명에게 수료증 전달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11월 15일 디자인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한 39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최종 마무리를 지었다.
사회적경제의 저변확대 및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전문기관 사회적경제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함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탐방 및 컨설팅도 함께 이뤄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은 교육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를 수료생들에게 계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현재 3~4팀이 내년 예비사회적기업지정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며 지속적인 컨설팅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 수료자들이 우리시의 사회적경제 분야를 주도해 나갈 활동가이자 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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