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스터디 그룹 방서 출석체크, 데일리 학습 과제 및 테스트 진행

에스티유니타스 60일 빡공 스터디 안내포스터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영단기’가 정재현, 유수연 등 대표 강사진이 직접 운영하는 ‘영단기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하고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단기는 학생들이 목표점수에 도달할 때까지 토익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온라인 스터디를 선보이게 됐다. 스터디 그룹은 강사 1명과 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되며 첫 스터디는 11월26일부터 각 스터디별로 한 달에서 두 달의 기간 동안 진행한다.

같은 스터디 그룹 멤버들과는 실시간으로 토익 공부와 관련한 채팅을 이어 나갈 수 있으며, 단기 성적 상승 비법 및 모르는 문제 풀이 등에 대해 강사와 Q&A를 진행할 수 있다. 채팅을 통한 출결관리, 강사가 직접 제공하는 동기부여 문자 메시지, 학습 과제와 테스트 등 데일리 관리 시스템으로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스터디는 정재현, 유수연, 권오경, 홍진걸, 조현주, 제이드김 등 영단기 대표 강사진들이 각각 운영한다. ‘정재현의 여다나(여기서 다나와) 스터디’, ‘유수연의 올케어 스터디’, ‘권오경의 스파르타 스터디’ 등 각 강사들이 운영하는 스터디 특성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그룹을 신청하면 된다.

에스티유니타스 유정안 성인온라인전략그룹장은 “토익 공부의 경우 스스로 마음을 잡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아 영단기 강사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하게 됐다”며 “강사의 관리 하에 비슷한 성적, 목표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경쟁하고 응원한다면 더욱 빠르게 목표 점수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스터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커넥츠 영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