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 시장은 교통의 발달로 과거 지하철역세권 핵심투자처에서 현재는 광역 철도역세권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즉 사람들의 일일 활동 영역이 15㎞~30㎞ 반경에서 KTX고속철도 대중화로 120㎞~200㎞ 반경으로 확대 되었다.

최근 GS건설이 준공한 서동탄역파크자이 1,2차 단지 내 상가가 눈여겨볼 만한 분양상품으로서 1차의 경우 982세대 입주 완료되었으며, 2차의 경우 376세대가 입주 완료되어 총 1,358세대의 배후 수요가 확보된 상가이다. 

상가 규모는 1~2층이며, 1차 상가는 총 20개 호실(1층 10개 호실, 2층 10개 호실)이며, 2차 상가는 총 8개 호실(1층 4개 호실, 2층 4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수 대비 점포 수가 많지 않은 편으로, 상가동이 1,2차로 분리되어 업종 중복에 따른 과다 경쟁이 다소 줄어들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2차 상가 모두 연도형 상가로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이나 보행자의 가시성이 양호하며, 1층 점포의 경우 양면 개방형 설계로 입주민과 유동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공되어 있다.

특히 상가 전면부에 약 5~6m 이상의 오픈 스페이스가 있어 비록 공용공간이긴 하나 임차인에게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는 송화초등학교 인화중, 고등학교, 동탄국제고등학교가 있으며, 단지 맞은편에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공원을 비롯하여 뉴스테이 1,246세대 건설이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은 편이다.

분양가격은 1층 최저 2억8천만원대, 2층 최저 1억3천만원대로 책정되어 있으며, 1차 상가의 경우 현재 일부 호실은 선임대로 임대 중에 있어 계약 후 즉시 임대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서동탄역파크자이 1,2차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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