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치킨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비비큐가 최고 등급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를 후라잉유로 사용하고 있다. 

세계 5대 장수 식품인 올리브오일에 대한 일화는 무수히 많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오일을 위대한 치료제라 불렀다. 미국의 석유 재벌 존 록펠러는 97세 장수의 비결을 바로 ‘매일 한 스푼의 올리브 오일을 먹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 시인 ‘호머’는 올리브 오일을 ‘흐르는 금’이라고 예찬했다. 역사상 세계 3대 미인으로 손꼽히는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올리브오일로 피부와 머릿결을 관리했다고 한다. 

근대에 들어서는 올리브 오일이 유방암,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당뇨, 비만, 골다공증, 지방간, 신장결석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방지 효소를 40여 가지 함유해 여성의 노화방지와 위장, 췌장, 대장의 활동을 강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올리브오일의 효능과 활용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올리브 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하여 만들며, B.C.6000년경 이래 수천년 동안 식용으로서 뿐만 아니라 약용, 화장품, 램프용 기름 또는 신전이나 교회 등에서 성식(聖式)에 뿌리는 기름으로 이용해 왔다. 

그 당시 올리브오일을 후라잉유로 바꾸는 것은 치킨업계에서는 혁명적이 사건이었다. 비비큐는 3년여에 걸친 기술 개발과 실험을 거쳐 2005년 명품 올리브 치킨을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비비큐가 부모가 자녀에게 추천하는 가장 건강한 치킨으로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던 것도 올리브오일 덕분이기도 하다. 

아테네 여신이 만들어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올리브 나무에서 얻은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비비큐의 윤홍근 회장은 명품 올리브오일로 조리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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