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공지능(AI)과 공존윤리’ 주제 강연

'한국유엔봉사단 SUMMIT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유엔봉사단>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한국유엔봉사단(총재 이인제)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한국유엔봉사단 SUMMIT 포럼’이 오는 28일(수)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제4차산업혁명의 궁극적 미래-인공지능(AI)과 공존윤리’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한희원 교수의 초청강연이 마련됐다.

한국유엔봉사단은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모토로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며, 사회지도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요인들과 친교를 나누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유엔봉사단은 1970년 12월 제25차 유엔총회 결의에 의거 1971년 4월 국무회의에 상정, 9월 외무부 제78호에 의거 설립돼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47년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사회봉사단체이다.

또한 정부·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평화, 개발, 인권 중심의 가치관을 확립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 복지, 사회개발교육, 구호개발, 긴급구호 등 비영리 공익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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