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영동고속도로 마성IC 2분거리에 위치한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가 1차 70세대 분양완료 및 입주를 마치고 2차 56세대 추가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추후 300여세대까지 조성될 예정인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로 성장할 전망으로,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분당, 판교 지역 전세 값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 용인에서 2022년까지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는 소당산 정상에 들어서 탁 트인 조망과 최적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주거환경을 갖춘 2~4층 높이의 단독 주택으로 각 세대별로 마당, 정원, 테라스, 텃밭 등을 보유해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모든 필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전기통신, 도시가스 등이 지중화로 설치돼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할 수 있으며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6~8m의 도로와 편의점, 학원 등이 입점예정인 상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시설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내부는 층고가 높아 채광이 좋으며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는 독특한 설계를 적용하고 개인 맞춤형 설계가 적용돼 건축 및 지하주차장 내외부 마감재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 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등과 용인대, 단국대, 명지대 등 명문 학군이 조성돼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으로 동백지구와 용인 시내의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강남역 서울역 잠실역 사당역 수원역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2분거리에서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와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좋으며 특히 GTX 개통시 용인과 서울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가 위치한 곳으로 용인 세브란스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어 생활여건이 좋다.

한편,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는 현재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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