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미래준비 위한 맞춤형 은퇴 솔루션 제공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 현장 사진 <사진제공=KB국민은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1인가구 직장인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이 지난 9월 발표한‘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의 56.1%가 미래 대비 자산이 충분치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는 각 분야별 금융전문가와 함께 급증하는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준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강의 1부에서는‘1인가구의 미래준비 재테크’를 주제로 1인가구의 특징과 그에 따른 연금설계전략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KB금융그룹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Q&A’를 통해 은퇴설계, 부동산, 세금 등 평소 궁금했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미나 식전행사로 마련된 셀프힐링 이벤트에서는 미니블럭과 네일케어키트를 제공해 참여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만혼‧비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노후 준비 방법에도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은퇴‧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특징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고객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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