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송품장, 표준거래 정착 등 물류효율화 인정 받아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가 전국 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 법인․공판장 등 총 50개소에 대해 해수부에서 실시한 '2017년 수산물 도매시장 평가'에서 최우수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가락시장은 관리·운영측면에서 전자송품장, 표준거래 정착 등 거래를 효율화하고, 깐굴 표준거래 단위를 추진하는 등 물류효율화를 이뤘다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는 그동안 도매시장법인의 역량 및 수집 기능 강화, 업무검사 결과를 분석한 중점 관리 포인트 설정, 중도매인 평가지표에 대한 개선점을 분석해 차년도 평가계획에 반영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매년 구체적 목표치가 반영된 도매시장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중도매인에 대한 지도·관리를 충실하게 이행하여 각 부문별 평가항목에서 비교적 고르게 득점했다.

구체적 평가항목별에서 '중점정책 수행 노력 42.4점 득점(45점 배점), 법인 및 중도매인 육성지도 노력 20점 득점(20점 배점), 시장관리·운영 효율화 노력에 33.8점 득점(35점 배점)'으로 종합 96.2점을 득점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김승로 공사 수산팀장은 “어려운 영업 여건 속에서도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모두가 영업 활성화를 위해 협의·소통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서 "평가결과를 시장 유통인들과 공유하고 더욱 수산시장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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