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시 사회적기업인 더원기술(주) (대표 백승진) 직원들은 강릉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강릉시 홍제, 강남, 성덕동과 협약하여 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옥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하여 총 4개동, 55가구에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백승진 대표는 “앞으로도 다른 사회적 기업들과 협약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 생활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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