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연주 나오는 회전목마 오르골 케이스로 특별함 강죠

로이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골 케이스 이미지 <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했다.

로이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목걸이와 귀걸이가 1세트로 구성된 ‘포인세티아 컬렉션’과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을 모티브로 한 ‘베이직 컬렉션’ 목걸이 2종, 그리고 구매 시 10k 미스링이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커플링’ 4종으로 구성 됐다.

‘포인세티아 컬렉션’은 일명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우는 포인세티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포인세티아 목걸이’의 경우 체인을 위아래로 움직여 ‘투웨이 스타일’로 변형 착용이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포인세티아 컬렉션’과 ‘베이직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회전목마 디자인이 적용된 틴오르골 케이스가 함께 증정 되며 케이스 안쪽에는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등 주얼리를 개별로 담을 수 있는 스몰케이스가 들어있어 보관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스 자체가 오르골로 제작되어 케이스 하단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크리스마스 캐롤 오르골 연주가 나도록 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묻어나게 했다.

로이드 관계자는 “회전목마 틴오르골 케이스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케이스”이라며 “로이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로이드가 선보이는 ‘포인세티아 컬렉션’과 ‘베이직 컬렉션’은 내달 10일까지 주문 및 구매 가능하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커플링’ 4종은 내달 25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로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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