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영상 메세지‧인권옹호활동 일화 소개, 토론 등 진행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 토크콘서트가 12월3일 19시 서울 종로구 케이티 스퀘어드림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권에 한줄기 빛을(Shine a light on Human Rights)’이란 주제로 각국에서 인권 옹호를 위해 힘써온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 대표부 대사 및 시나 폴슨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사무소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민 영상 메시지와 인권 옹호 활동 일화 등을 소개한다.

 

행사에는 서창록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이 사회자로 나서며,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이양희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 신혜수 유엔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에 관한 위원회 위원,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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