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행복동행 나눔가게』 저소득층 25세대 밑반찬 지원

[양산=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조만조,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11월 28일행복동행 나눔가게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하였다.

11월 현재 행복동행 나눔가게 로 14개 업체(오장동함흥냉면, 호림정, 외갓집, 전원일기, 한우리, 우렁각시찬방, 기다림, 하나곰탕, 산정생오리, 풍차, 김정숙 통장, 돈통마늘보쌈 양산중부점, 본가생오리)가 동참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날 김영욱 민간위원장은 “매월 지원되는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통하여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업체들이 『행복동행 나눔가게』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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