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더욱 특별해진 아이스크림 신제품 공개

배스킨라빈스 12월 이달의 맛 ‘누가 크런치’ 모델 컷.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유명한 ‘누가(Nougat)’의 깊은 풍미를 담은 12월 이달의 맛 ‘누가 크런치’를 출시했다.

‘누가 크런치’는 누가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연유 리본과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 아몬드가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달콤함과 진한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누가’는 달걀 흰자에 꿀과 당류를 첨가하고 다양한 견과류를 섞어 만드는 디저트로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처럼 특별한 날 즐겨 먹는다. 신제품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

‘누가 크런치’와 함께 신제품 음료 ‘누가 크런치 와츄원 쉐이크’도 선보인다. 우유와 ‘누가 아이스크림’을 블렌드해 부드러운 달콤함이 매력적인 음료다.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린 오버액션토끼 슬리브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4800원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누가 크런치’를 포함한 더블주니어는 500원, 이달의 음료 ‘누가 크런치 와츄원 쉐이크’는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0.5% 적립 가능하며 타 쿠폰 및 행사와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2월 이달의 맛 ‘누가 크런치’는 달콤한 누가 아이스크림 속에 숨겨진 연유 리본과 고소한 크런치 아몬드를 찾아먹는 재미가 있는 신제품이다”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앞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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