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적응정책 발전 심포지엄이 11월30일 개최됐다. <사진=최인영 기자>

[LW컨벤션=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제2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 추진 3년차를 맞아 국가, 지자체, 학계·연구기관, 국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후변화 적응정책 발전' 심포지엄이 11월30일 서울 중구 소재 LW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자체 기후변화 적응 우수사례 발표 및 포상'과 '기후변화 적응 아이디어·일러스트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2차 국가적응대책 중간종합평가와 적응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발제 및 패널토론과 ▷지자체 적응 우수사례와 국민참여 적응정책 확산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국가 기후변화 적응센터 임영신 전문연구원이 지자체 적응대책 추진현황에 대해 발제하고 있다. <사진=최인영 기자>
부산광역시 기후대기과 이양숙 주무관이 부산시 폭염 및 한파 대응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인영 기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건식 팀장이 기후변화대응 저탄소생활 폭염 및 한파 대응 지역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인영 기자>

국가 기후변화 적응센터 임영신 전문연구원은 '지자체 적응대책 추진현황'에 대해 발제했으며, 부산광역시 기후대기과 이양숙 주무관은 '부산시 폭염 및 한파 대응사례'에 대해,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건식 팀장은 '기후변화대응 저탄소생활 폭염 및 한파 대응 지역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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