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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과제 현장에서 찾다국민 접점에서 일하는 종사자들과의 간담회 결과 발표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정부혁신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 김병섭, 행정안전부 장관 김부겸)는 지난 한달 간(10.23.~11.16.) 전국을 순회하며 ‘생활 밀착형 정부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대국민 접점 현장간담회’를 23차례 개최했다.

이는 지난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제1차 회의(2018.10.11.)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 혁신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일차적으로 대면하는 공공행정 서비스 현장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에 민간·정부 위원이 다함께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민 접점에서 일하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들의 현장 경험에 기반한 혁신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내년도 정부혁신 과제를 상향식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전략추진단에서 정부혁신국민포럼 운영위원과 함께 전국의 다양한 대민업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정부혁신 행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현장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센터, 고용복지+센터, 보건소, 세관, 출입국사무소, 4대 보험 공단지사, 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실무급 직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국민 불편사항, 정책개선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그간 최일선 실무자의 건의사항이 중앙부처에서 검토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됐으나 범정부협의체인 정부혁신추진협의회에 제안하면 즉시 중앙부처에서 검토하게 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부혁신 아이디어는 관계부처 협의 및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제2차 회의(2018.12.6.)를 거쳐 2019년 정부혁신과제로 확정된다.

정부혁신추진협의회는 2019년 과제의 입법․제도화, 예산반영 등 진행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해 추진을 독려하는 한편 매월 일자리․안전․복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부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일재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생활 속의 불편과 민생 부담을 해소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 혁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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