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 호재, 수요 많은 소형면적 위주 구성

아파트 등 주택 부동산 규제 강화로 호재가 많고 임대수요가 높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준공 후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소형 원룸 ‘영종 스카이가든’이 공급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지하 6층~지상 22층 규모에 원룸·상가 등으로 구성되며, 준공은 2021년 3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 스카이가든이 들어서게 되는 영종국제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준공 후 임대수요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국제도시는 제3연륙교와 제2공항철도 등 교통개발과 인스파이어·RFCZ 등 복합리조트 건설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예정사항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서울 등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지고 인구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구증가는 부동산에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2011년 6월 36,113명에서 올해 10월 72,939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상황이다. 향후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같은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할 ‘영종 스카이가든’의 원룸은 소형(전용면적 약 18~22㎡)위주로 꾸며진다. 이 크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에게 인기가 많다.  

그밖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서울 주요지역 상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 측 주장이다.

영종 스카이가든 분양관계자는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모델하우스를 찾고 있다”며 “각종 개발호재들과 인구증가 추세로 지역의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인기면적 위주로 구성된다는 점이 향후 임대수요 확보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고객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종 스카이가든과 같은 부동산 상품은 준공 이후 수익발생이 가능한 만큼, 지역개발과 인구증가·기업유입이 계속되는 지역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근처(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다.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까워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미리 예약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문 상담사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고객응대 및 브리핑 경험이 풍부한 분양상담사들을 배치해 편안한 관람을 돕고 있다.

방문예약 및 분양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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