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회장 성백서)이 ‘2018 생태산업단지‧청정제조확산 심포지엄’과 더불어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를 12월10일 서울 중구 소재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이사회를 시작을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총회, 학술대회 순으로 진행한다.

학술대회는 3편의 학술논문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4편의 산업환경 지식서비스 베스트 프랙티스를 모아 발표하는 세션으로 구성했다.

학술 논문 세션에서는 ▷세택세재 국내 환경마크기준 내 유해성 기준 개선방안 연구 ▷순환경제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 표준화 동향 ▷농산부산물의 경제적 활용 가치와 평가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산업환경 지식서비스 세션에서는 ▷저탄소 자동차의 배출권거래제 연계 ▷중소사업장 환경안전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적용 사례 ▷통합환경 인허가제도와 환경경영 ▷환경 중소기업 사업화 컨설팅 추진사례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