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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정부의 부동산 대책발표이후 전국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양주신도시에 민간임대 아파트가 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설 예정이며,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파크뷰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주신도시 중심부 수변공원 뷰를 볼수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어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8년 거주 이후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되며 주거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아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격조건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가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서울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동을 오가는 7호선 도봉산역부터 장암역, 탑석역, 옥정역(가칭)가지 전철 4개 역사, 길이 15km의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옥정신도시 지구 내에는 옥정역(가칭)이 들어설 계획으로 옥정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도봉산역까지 20분 이내, 강남구청역까지 5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회암~노원간 BRT, GTX-C노선 연장선 등이 계획돼 있다. 

㈜모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옥정신도시 A6-2블록에 전용면적 58㎡, 59㎡, 총 6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58㎡는 판상형 4bay 구조로 환기가 우수하고, 복도장과 펜트리, 파우더장 및 드레스룸을 제공하여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주부가 가장 선호하는 “ㄷ”자형 주방 설계 및 LDK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59㎡는 타워형 3bay와 LDK 구조로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선호하는 프라이버시 강화형 타워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의 연계로 가족 간의 커뮤니티 공간이 특화되어 있고, L자형 주방으로 설계됐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보육시설, 경로당, GX룸,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존, 주민공동시설, 남녀 독서실, 작은도서관, 남녀샤워실 등이 갖춰진다. 

 교통, 교육, 자연,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의 중심입지에 들어서며, 단지는 옥정중앙공원, 호수공원과 가깝고, 문화체육시설(U-City)도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편리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율정초 및 공립유치원, 중학교(예정부지), 옥정고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진다.

한편,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양주옥정 모아미래도 모델하우스는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사전예약후  방문하면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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