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타운하우스'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비규제 지역이면서도 평택 미군기지 이전과 LG디지털파크, 고덕국제신도시, 평택브레인시티, 삼성반도체산업단지, 삼성전자 180조 투자계획 발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평택시는 미군 통폐합 이전계획에 따라 기존 용산 및 의정부 미군기지의 90% 수준인 약 4만5000여명이 유입돼 있다. 이들 장병 중 60%는 미군 규정상 기지 밖에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며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되어 있어 평택의 렌탈하우스 시장이 활황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K-55 미군기지 5km 내에서 120여세대 평택 최대규모 대단지 타운하우스 ‘하랑 타운하우스’가 1차를 마감하고 2차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랑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일원 자연녹지지역에 2층, 3층 단독형 건물로 조성되며 5가지(A~E) 다양한 타입의 맞춤형 설계로 지층구조 및 다락방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법정 건폐율의 절반 이하인 건폐율 20%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용이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독립된 넓은 개인정원과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안하여 층간소음 및 주차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단지의 이미지를 높여주고 아파트 가치를 높여주는 대형 문주를 설치해 외관특화에 공을 들이였으며 시야가 좁고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주의가 요구되는 단지 내 도로의 차량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도를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경비동을 운영하고 CCTV 및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어 보안을 강화하고 단지 내 아이들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 및 놀이터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도시가스보다 효율적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40% 가량 적은 고효율 친환경발전 시스템인 연료전지가 설치되어 전원주택이 취약하기 쉬운 관리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하랑 타운하우스’의 사업지는 친환경 자연녹지를 갖추고 있으며 3분 거리에 관공서 및 교육, 문화, 의료, 쇼핑시설 등이 밀집되어 편리한 도심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장당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등 총 9개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는 안정적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제2공장 설립과 LG전자의 진위2일반산업단지, 528만 평 규모의 광역거점 신도시인 고덕신도시 개발, 평택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 등 대규모 사업의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1호선 송탄역세권으로 전철이용이 가능하며 서울 광역급행버스(M-bus)가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2정거장으로 서울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2020년 완공예정인 동부고속화도로 개통시 강남권까지 약 4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도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평택~익산 간 제2서해안 고속도로건설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추후 SRT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미 1단계 사업(철도•버스•택시•BRT 등 환승시설)은 완료됐다.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하면 KTX•SRT• BRT,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번에 이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고객들의 편안하고 빠른 관람을 위해 방문 예약제를 운영 중이다. 방문 전 대표 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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