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 세 부담 및 대출 제약 등 아파트 투자에 제약이 생기면서, 다양한 정주 여건을 품어 주거 가치가 좋고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를 확보하려는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등의 정주 여건을 갖춘 다세권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바로 ‘쌍문역 한원힐트리움’이다. 우수한 설계와 주변의 풍부한 편의시설, 교통망과 개발 호재가 탄탄해 좋은 평을 받는 아파트다.

쌍문역 한원힐트리움은 총 6개동,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 88실이 공급된다. 근린생활시설과 18호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가 마련돼 12월에 첫 입주가 예정돼있다.

A 타입 8세대, A 타입 복층형 2세대 B 타입 16세대 B 타입 복층형 4세대, C 타입 8세대, C 타입 복층형 2세대가 구성돼 취향에 따라 주거 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호평 된다. 자주식 주차 시설도 갖춰 72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이 편리하고 안전하다.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 시스템, 공동현관 자동문 등 홈 네트워크 등 첨단 시스템이 도입됐고, 비밀번호 입력 및 RF카드로 출입 가능한 첨단 보안 시스템, 고해상도 HD급 CC-TV 시스템도 갖춰졌다. 무인택배함도 마련돼 택배 이용도 편리하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녹색 건축을 인증 받았다.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이 조성돼있고,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서북향과 동남향 2bay 형태로 공급되며, 일반적인 다세대 주택과 비교해 높은 천정고가 적용돼 개방감이 탁월하다. 개별 기계식 환기 시스템도 빌트인으로 적용돼 실내 공기를 강제로 배출시킨다. 실내 공기가 쾌적한 단지로 입소문 타고 있다.

난방비 절감효과를 선사하기 위한 로이 유리, 외벽 경질우레탄 발포 단열, 에너지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도 도입됐다. 공용부 100% LED 시스템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해바라기 샤워부스가 적용돼 전기료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태양광 및 빗물 이용시설, 절수형 기기도 갖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아파트로, 입주자들은 합리적이고 똑똑한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이마트 창동점과 미아점이 자리해 있다. 롯데마트 방학점 및 쌍문시장, 신창시장, 강북종합시장도 근거리에 있는 몰세권 단지로 생활 편의가 뛰어나다. 또한 한일병원, 힘찬병원, 서울현대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좋다.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창동61, 서울아레나(예정) 등의 문화 공간도 단지 주변에 있다. 우이천 주변 산책로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은 아파트다.

쌍문역 한원힐트리움이 위치한 지역은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수유역이 있어 더블역세권의 장점을 갖췄다.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고,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쌍문역은 도보 5~7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매우 용이하다. 버스 정류장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버스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단지다. 도보 통학 거리에 쌍문초, 승미초, 신도봉중 등 학교 시설이 풍부하게 자리하며, 덕성여대, 서경대, 동덕여대, 인덕대 등이 지역 내 조성돼 학습 분위기가 좋다. 학생 수요도 탄탄해 임대수요가 많아 공실 발생 우려가 적은 점도 이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단지 주변에 예정된 것도 인기 요인이다. 38만㎡ 규모로 통합 개발되는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이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동북권 창업센터 등의 세대 융합형 복합시설 사업도 한창 추진 중이며, 창동 차량기지 및 면허시험장 부지 개발계획, 창동 민자역사사업 정상화 추진, 서울 2030 플랜 등의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단지의 가치 역시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이 단지는 쌍문동 103-9, 103-244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현재 95% 시공이 완료돼 주변 정리 중이며 12월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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