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편 응모, 최종 10편 선정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1월23일까지 실시한 지진 대피요령 웹툰 공모전 심사결과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등 총 1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토토와 친구들의 지진시뮬레이션

공모전에는 모두 11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신함과 홍보성,지진 대피요령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토토와 친구들의 지진시뮬레이션(이병희)‘이 선정됐는데 지진 발생상황을 게임으로 표현한 독특한 내용과 균형감 있는 구성이 돋보였고 지진 대피요령을 정확하게 전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최우수상에는 지진 발생 원인을 외계의 두더지로 표현한 ‘지진대피 행동요령으로 지구를 지키자!(현대환)‘와 대피요령을 익힌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조적으로 표현한 ‘지진 대피엔 GOGOGO DCH(김정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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